타로 리딩 연습 #4

[질문]
회사에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 이제까지 가까워질 기회가 많지 않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말 워크샵에 함께 가게 되는 기회가 생겼는데,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첫번째 카드: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여황제 카드가 나온 걸로 보아 내담자님께서 짝사랑 하는 상대 분은 따뜻하고 관대한 분으로 보입니다 인기도 있어 보여서 경쟁자가 여럿 존재할 듯 하네요

두번째 카드: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나이트 소드가 나온 걸로 보아 상대방 분이 내담자님을 기민하고 적극적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사랑의 감정보다는 동료애의 눈으로 보고 계신 듯 해요

세번째 카드: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
동전 7번 카드가 나온 걸로 보아 내담자님께서는 가까워지고 싶어서 고민을 하시겠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는 이렇다 할 큰 기회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담자님께서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로 여황제 카드가 나왔네요.
여황제는 여성성의 원형 중에서도 자연의 풍요와 모성애 ,사랑과 너그러움, 감각적 아름다움과 기쁨을 상징하는데
상대방에게서 따스하고 너그러운 에너지와 외적인 아름다움에도 매력을 느끼고 계신것 같아요.
상대방분께서 보는 내담자님의 이미지로는 나이트 소드가 나왔는데요.
나이트 소드의 긍정적인 부분은 논리와 이성의 대가라는 점이에요.
명확하고 논리적이며 전문가다운 권위를 가진 명쾌하고 지적인 매력을 가진 분이라 느끼고 계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상대방과 워크샵에서 가까워질 가능성으로 펜타클7이 나왔는데요.
정원에서 열심히 일한 남자가 보이고 무성한 잎들에 펜타클이 달려있는데요. 그동안의 결실을 바라보며 휴식중에 있는것 같아요.
잠시 멈추어 그간의 노력과 주변을 돌아보는 때를 보여주는데요. 돌아올 보상을 즐긴다는 의미도 있고.
중간점검으로 목표를 향한 걸음과 방향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행동했고 왜 그랬는지 생각하고, 아직 진행중인건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는가를 되새긴다는 의미도 있어요.
이러한 숙고와 성찰의 시간을 거쳐 방향을 전환하는 교차로에 놓여진 시점이라 보셔도 좋구요.
종료나 최후의 결정을 의미하는 카드가 아니라 이번 워크샵을 통해 그간의 내담자님이 상대방에게 접근했던 방식이나 품고있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의미있고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어떤 선택과 방향으로 접어들어야 할지 점검하는 시간이 될거라는 메시지로 읽혀집니다.
모든 순간순간에는 의미가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워크샵을 가지는 곳에서 내담자님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고요히 바라보고 점검하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간을 가지신다면
상대방과의 인연또한 그러한 리듬으로 이어질 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호흡을 가다듬고 지금 이 순간이 안겨주는 감사와 행복을 만끽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내담자께서 회사에 짝사랑 하는 분이계시군요 주말 함께 참여하는 워크샵에서 가까워질수있는지 카드를 한번 뽑아 보겠습니다.

먼저 내담자님께서는 상반된 성격의 상대방에게 많이 끌리는듯 보입니다. 느긋하고 집안환경도 좋아서 부유해보이며 사람들을 대할때는 포용력을 가진 모습까지 상대방에 안정감있는 아우라에 많이 끌려하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볼때 일처리도 잘하고 꿈뜨지않는 행동과 실행력, 냉철한 이성의 스마트한 모습으로 보는거같습니다.
상대방역시 나와는 상반되는 내담자님을 보며 많은 호기심을 가질듯합니다.

주말 워크샵에서는 상대방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가갈까 고민하는 모습이니 그리고 성격자체도 느긋한 편이라 내담자님께서 답답해 하실수있겠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게 가볍게 다가가는 방법을 모색하면 앞으로 좋은 관계 흐름에 시발점이 될거같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워크샵에서 상대방과 이성적으로 가까워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물론 직장 동료로서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는 있을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그 소통이 이성간의 대화라기 보다는 지극히 업무적인 대화가 오갈 것 같아요. 대화의 양과는 다르게 내담자님이 크게 만족하실만한 대화는 오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현재 내담자님은 상대방분의 다정함에 큰 매력을 느끼고 계신 것으로 보여요. 상대방 분께서는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다정한 말투로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분이신가요? 내담자님은 상대방분을 이미 어느 정도의 직책도 가지고 계시고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 없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 분으로 바라보고 계시군요.

한편, 상대방분은 내담자님을 자존감 높고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추진력있게 밀고 나가는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고계신 것 같아요. 상대방분은 내담자님을 똑부러지는 강단이 있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이야기 하며, 일에서의 성장을 위해 달려나가는 시기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마도 상대방분께서 내담자님보다 직급이 더 높으신가봐요. 상대방분은 내담자님을 아주 잘 성장하고 있는 열정 넘치는 직원으로 보고 계시다고 카드가 말해주고 있네요. 상대방분은 현재 내담자님에게 특별히 이성적인 매력은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내담자님의 업무 능력적인 부분을 굉장히 좋게 보고 계신 것 같아요.

내담자님이 상대방분과 직급 차이도 있으셔서 더 선뜻 다가가기 어려우시겠어요. 하지만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죠. 세번째 카드에서 이번 워크샵에 대한 조언점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상대방분과 애정적인 측면에서 잘 되고 싶으시다면, 상대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이번 워크샵에서 슬쩍 그동안 하고 싶으셨던 이야기를 가볍게 던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너무 진지한 대화보다는 먼저 상대방분이 내담자님을 이성으로 볼 수 있도록 이번 워크샵에서 슬쩍 매력을 어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업무와 관련한 많은 대화가 오고갈테니 기회는 많은데 내담자님께서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도 보여요. 조금만 용기를 내셔서 대화의 기회가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한 두 마디씩 개인적인 말들을 던져보신다면 지금 나온 카드보다 조금 더 만족스러운 결과로 바꾸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도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워크샵에 다녀와서 잘 되시면 꼭 한 번 더 들러서 후기 남겨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리딩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로 내담자분께서 짝사랑 하시는 분은
굉장히 이쁘고 능력도 좋아보이시는 반짝 반짝한 분 처럼 여겨져요
배려심이 넘치고 따뜻한 분을 좋아하시고 있으시네요
여성스럽고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좋으신분 같습니다^^

상대가 나를 생각하는 카드에
나이트 오브 소드 카드로

굉장히 활동적이고 일을열심히 하고 기동력이 높은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용가 넘치고 자신감이 넘치신 분으로 보고 게세요

이번 우크샵에서 가까워질 미래카드로 7번 펜타클 카드가 나왔는데요
대화를 천천히 하시고 다가가시면 조금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하실 수 있다고 보여지세요
기대하시는 만큼의 진전은 없으시더라도, 천천히 다가가 보시면 , 친해질 수 있는 계기라고 보여지세요^^

이번에 조금씩 다가가셔서 친해지셔서 꼭 사랑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회사에 짝사랑 하는 분이 계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두 분이 가까워 질 수 있는지 3장의 타로 카드로 뽑아 볼 것인데요~
첫번째 카드는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두번째 카드로는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 이미지, 세번째 카드로는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 지에 대해
뽑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카드는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이미지의 모습으로 여황제 카드가 나왔네요
상대방은 회사 내에서도 높은 경력과 영향력이 있고 리더십까지 겸비한 능력자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회사 동료들을 잘 챙겨주고, 업무적인 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여유로움도 보여지네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공감도 잘 해주는 매력적인 편안한 상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두번째 카드로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기사의 칼 카드가 나왔습니다
솔직하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업무가 있더라도 일단 부딪혀 보는 행동력과 적극성을 갖춘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세번째 카드는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 지에 대한 미래 카드로 7번 동전카드가 나온 걸로 보아선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내 마음 같지도 않지만 포기도 쉽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생각만큼 빠르게 가까워 질 순 없어도 7번 동전카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된다는 의미도 있는 만큼 너무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고 가볍게 생각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상대방에게 매력을 높일 수 있을지 돌아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담자님이 생각하는 상대방은 자신감있고 당당하면서도 온화하고 자상하신 분 같아요
자신의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면서도 주변을 잘 챙길 스타일이신것으로 보여요.
아마 이런 부분에서 호감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적극적으로 일하고 열심히 일하는 동료로 보고 있어보입니다.
내담자님이 상대방과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자신감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워크샵에서도 기회가 있어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고민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7번 동전카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카드입니다
당장 워크숍에서 친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려도 천천히 친해지는 것은 가능합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편하게 천천히 친해지겠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은 이전 강의 플랫폼 (팬딩) 에 수강생 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그대로 가져왔으니 참고 하세요!

ID: 조만장자 준하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여자 질문자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회사에 짝사랑하는 상대방과의 관계흐름이 궁금하신거죠??

먼저 3장의 카드를 뽑아볼게요

왼쪽부터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 순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입니다

풍요, 모성애를 상징하는 여황제 카드가 나왔네요
카드에서 풍성하게 곡식이 자라고 있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질문자님은 상대방을 마음이 안정적이고 넉넉한 사람, 다정한 사람으로 느끼고 계신 것으로 보이네요
또 여왕이 입은 석류 옷은 여성성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상대방에게서 따뜻함을 넘어서 세심함까지도 느끼고 계신거 같네요

두 번째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칼의 기사 카드 입니다.

칼을 한껏 치켜든 기사가 백마를 타고 속도감 있게 나가는 모습이 보이시죠?
타로에서 칼은 보통 지혜, 이성, 논리를 의미하는데요
질문자님이 무슨 일을 하든 할 땐 확실히 짜임새 있게 하시고, 굉장히 논리적이고 차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질문자님의 업무 처리 능력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워크샵에서 상대방과의 미래 흐름 입니다
동전 7번 카드가 나왔죠

동전 7개나 되는 수확물을 가지고 있지만 농부는 어쩐지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학적으로 숫자 7은 자기성찰, 고독을 의미하는데요
아무래도 워크샵에서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급격한 관계 진전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계 진전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을 하게 되는 카드가 나왔으니까요
성찰을 통해 두 분 관계 조금씩 발전해 나가 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ID: 이효진_ogd1s
1반째 3번여황제카드 상사인것 같네요 다정하고 이해심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배려심도 있고 사람들을 되게 잘챙겨주는 타입이네요 그런점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것 같아요 그리고 2번째 카드는 기사소드 카드입니다. 상대방은 본인을 아주 일을 열심히하고 행동력있게 보는것같습니다 적극적이고 상대방과의 반대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세번째카드는 7펜타클이군요 워크샵에서는 가까워지는게 어려울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더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만큼 노력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서로가 더 알갈수있는 시간을 갖거나 알아가는시간을 보내면 천천히 발전이 될것같습니다.

ID: cho_wol
질문자님께서 관심 있으신 상대는 질문자님보다 상급자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평소 질문자님을 잘 챙겨주셨던거 같아요.
질문자님께 뿐만 아니라 평소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 역시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에 점점 호감을 느끼셨을거 같은데요.

상대는 질문자님을 동료로서 아주 높게 평가 하고 있어요.
냉철하면서 유능하고, 속도감 있게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사람으로
함께 일하면 빠르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사람, 업무적으로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워크샵에서 두 분의 거리감이 쉽게 좁혀 질거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무실을 떠나 워크샵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보여지는 상대의 새로운 모습을 잘 관찰하고, 그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호감을 느끼는지 잘 관찰하며 그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워크샵에서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시고, 그 후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상대에게 천천히 다가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현재 카드에서 질문자님에게 상대방분은 이성적인 감정보다 동료로서의 호감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여유와 시간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ID: 백사탕
내담자님의 고민을 카드로 보았을때 우선,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로 여황제 카드가 나왔는데요 이것은 내담자님은 상대방이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으며 편안한 사람으로 느끼고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업무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잘 도와주고 실수가 있었다거나 했을때에도 지적하기 보다는 배려심있게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내담자님을 대해주셨던거로 볼수 있겠어요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로는 소드 기사 카드가 나왔는데요. 소드 기사카드는 일적으로 능력 있으면서 논리적인 차도녀의 이미지라고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은 그렇게 사심이 있다기 보다는 직장 동료로써 내담자님을 바라본다고 할 수 있겠어요

가까운 미래를 보았을 때는 펜타클7 카드가 나왔는데요 이 펜타클들은 이제까지 상대방에게 쌓아왔던 내담자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워크샵에서는 이렇다할 관계진전은 어려울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내담자님이 앞으로 상대방과의 관계 진전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해본다던지 아니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접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찾아본다던지 하는 고민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언: 당장 지나치게 고민 하기 보다 내담자님은 충분히 능력 있고 매력 있는 사람으로 본인의 일을 열심히하고 앞으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 더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상대방이 내담자님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깨닫게 될 수 도 있고 아니면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많은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ID: 아요맘
회사에 짝사랑하시는 상대방이 계시는군요 내담자님께서 뽑아주신 세장의 카드로 이번 워크샵에 갔을때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할께요 우선 내담자님께선 짝사랑하시는 여성분을 모성애를 자극시키는 분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 행동으로 유츄 하건데 여유롭고 부유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상대방 여성분은 내담자분을 저돌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볼 수도 있지만 너무 성급해서 실수가 좀 잦은 사람으로 볼 수도 있어요 이번 워크샵에서 가까워 지실 수 있는지에 대해선 가까워 지실수 있지만 내담자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가까움까지는 도달 할수 없을 수도 있겠어요 상대방분이 성급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것 처럼 조금 천천히 다가가고 가까워 지시는것이 좋겠어요 이번 워크샵에서 친밀감을 조성하는것을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D: 1900022
내담자님이 뽑아주신 3장의 카드로 현재 짝사랑 상대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고,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 수 있을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첫번째 카드인 여황제 카드는 풍부함, 창조성, 풍성함, 돌봄의 상징입니다. 이 카드로 볼때, 내담자님은 상대가 회사 내에서 업무적으로 유능하며 늘 자신감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호의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어 그 사람에게 내담자 님의 존재가 아직 많이 각인되지 않았다는 면까지 함께 읽어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카드인 검의 기사는 결단력, 활동, 도전, 노력의 상징입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굉장히 합리적으로 움직이며, 목표지향적인 사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믿음직스러운 행동대장의 느낌으로, 함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면 합이 잘 맞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카드인 7 펜타클 카드는 결실을 기다림과 내적 불안함을 보여줍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는지에 대한 미래로 본다면, 당장 빠른 진전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두분의 관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며, 카드는 내담자님이 상대방과 관계를 더 진전하기 위해서는 친해질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ID: 로로준준
안녕하세요, 내담자분이 뽑으신 세 장의 카드로 상대방과 앞으로의 향방 및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볼께요. 먼저 첫번째 카드는 3번 여황제 카드, 두번째 카드는 기사의 칼카드, 세번째 카드는 7번 동전 카드가 나왔습니다. 현재 내담자분 께서는 상대방을 여유롭고 온화한, 너그러운 사람으로 보고 계십니다. 상대방은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고 여유있는 업무 방식 및 동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내담자분보다 직급이 높거나, 상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한 상대방은 내담자분을 적극성이 있고 진취적인, 결단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일처리가 빠르고 업무 피드백이 즉각적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고 보여져요.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 동전 7번 카드를 볼께요. 내담자님과 상대방분은 워크샵에서 빠르게 가까워 진다고 보긴 어렵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혹은 워크샵을 가서 신중히 생각할 부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의 두분의 관계나 고과등을 고려할만한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성급하지 않게 관계 발전을 하시는게 느리지만 안정적인 흐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맙습니다.

ID: 다로라
안녕하세요. 짝사랑은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수 있을까 하는 설렘과 좌절의 연속이죠. 특히나 회사에서의 관계라면 눈에 계속 보이고, 맘을 접으려다가도 다시 매력을 느끼고 생각이 나기마련이죠. 내담자님이 매력을 당연히 느끼실 만큼 상대방분은 겉에서 보이는 이미지부터 굉장히 세련되어 보일것같아요.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도 가지셨을것같고, 주변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시는 분이실것 같습니다. 상대방분은 내사람은 챙긴다라는 생각을 가지신분이라 내 인간관계 안에 들어온사람과 아닌사람을 대하는 온도가 좀 다르실것같아요. 상대분이 내담자님을 생각하는 이미지는 굉장히 진취적이라고 보시는것 같습니다. 뭔가 내담자님은 언행을 표현하실때 거리낌이 없으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상대분은 내담자님보다는 생각과 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을 가진 분이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워크샵에서 친해질수 있을지를 보았을때 7번펜타클이 나왔다는건, 자칫하면 서로 멀리서 보다가 생각만하고 끝날수도 있습니다. 상대분은 성향자체가 먼저 적극적으로 친해지자며 다가오실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 이런 행동은 내담자 분이 취하셔야할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가기까지는 굉장히 어렵고, 또 다다갔다 하더라도 뚝딱거리는 모습이 나오실수 있어요.ㅠㅠ 조언을 드리자면 뭐든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일단 작은 행동이라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는 마시고, 상대가 이분이 이런분이구나~ 정도를 느낄만큼만 부담 안가는 선에서 다가가주세요. 이런 행동이 물꼬를 트면서 두분이 회사로 돌아가셨을때 인사하며 말한마디 더 건넬수 있는 사이로 만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ID: 몽예인
회사에 짝사랑하는분이 계시는군요ㅜㅜ
매일이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아프기도 하실거 같아요.

1.내가생각하는 상대방
-현재 내게 상대방은 굉장히 매력적인 이미지네요.
부유하고 풍요로움. 키워드로 말하자면 이렇게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으신것 같아요.
상대방의 조금 제멋대로인면도 보이지만 그것보다도 매력이 더 크게 보이는 상황이네요.

2.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
- 검의 기사 카드가 나왔네요.
상대방은 나를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성급한면도 있는것 같은.
목표를 위해서는 빠르게 추진하는 저돌적인 면이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네요
다만 너무 빠르게 달려가 간혹 주변을 챙기지 못하기에 상대방이 그런부분을 챙겨주고 싶어할 수도 있어보여요.

3. 가까워질수 있을까?
- 7펜타클을 보면 고만고만한 크기의 동전들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펜타클을 사람으로 보자면 많은수의 직원들 그 가운데 하나로 나를 인식하고 있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연애상대로 가까워지기는 힘들지만
좀더 친근한 직원부터 시작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ID: 모든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심남하고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담자님은 상대분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이미지를 강하게 느끼셨을거 같아요^_^ 남들한테도 양보도 잘하고 자애로운 모습에 매력을 느끼셨나봐요. 실제로 이분 성향 자체가 포용력있어보이는 인물 같아요. *또 상대분은 내담자분을 무언가 대담한 동료로 보는거 같아요. 이 분은 내담자분의 가끔의 추진력있는 파워에 매력을 느끼신답니다..! *주말워크샵에서 두 분의 관계진전에 대해서 알아보니 두 분다 마음은 서로에게 꽁냥거리는 것이 있는데, 아무래도 만난자리가 회사이다보니 서로 망설이고 신중하는 모습이 느껴져요...! 밖에서 만났을떄랑은 다른 조심스러움?그래도 더 친해지는 계기가 생기고 서로 마음에 들어오는 이벤트가 생길것같습니다^^ 다음얘기가 또 궁금하네요

ID: Nala
내담자님이 생각하시는 상대방의 이미지에 대한 카드는 여황제 카드가 나왔습니다.
내담자님은 상대방을 차분하고 온화한 배려심이 많은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상대방이 생각하시는 내담자님의 이미지에 대한 카드는 칼의 기사 카드가 나왔습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예의 바르고 진중하며 또한 진취적이며 도전정신이 강한 멋진 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 워크샵에서 두분의 미래를 뽑은 카드에서는 펜타클 7번이 나왔습니다.
이 펜타클 7번 카드 에서는 나무에 달려있는 열매(펜타클)들이 바라보며 이미 하나를 수확 했지만 나머지를 언제 수확할까 생각하는 농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카드를 더 자세히 보면 나무에 달려있는 펜타클들을 보물처럼 지긋이 지켜보는 한남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내담자님도 상대방도 서로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듯 보이시나 시작에 앞서 아직은 좀 더 서로를 알아가며 지켜보는 단계인것으로 보입니다.
둬크샵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워크샵을 통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니 서로 좀 더 알아가고 지켜보는 시간들이 될것같네요

ID: 김현정_uhxnp
회사에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으시군요.
이번 워크샵때 가까워 질 수 있을지 질문을 주셨는데
두분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게
리딩드리겠습니다.

1번카드에 내담자님이 상대방분을 생각하는 이미지로
여황제 카드가 나왔습니다.
상대방분이 여성분이라면 상당히 여성적인 매력이 있고, 화려하면서 고급진 이미지라고 생각을 하실수있고
상대가 남성분이라면 여성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드속 주인공은 여왕이 아닌 여황제이다보니
내담자님은 상대방을 권위와 카리스마가 있고 되게 여유로움이 있으신 분이라고 보시고, 또 이면에는 따뜻함도 두루 갖추신분 이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아요.
여황제가 갖고있는 키워드 중 모성애처럼
끝없이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것같은 그런분으로
보고계신것 같습니다.

2번카드 상대방이 내담자님을 생각하는 이미지로
칼의 기사카드가 나왔습니다.
내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면 강한 확신으로 진취적이고 빠르게 행동하는 분으로 보고 계세요.
과감하게 행동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담자님을 행동파라고 생각 하실 것 같고,
그로인해 때로는 경솔한면도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3번에 7번 펜타클이 나왔습니다.
동전을 수확해야하는데 어느것을 골라야하나
심사수고하는 모습입니다.
가까워 질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
어떤매력을 어필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성찰을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고민의시간은 결정의 순간만 늦출뿐
다가갈까, 말걸어볼까? 어디서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매력을 보여주고 친해져볼까등
많은생각만 하다보니 지나친 고민으로
시간만 보내다 오실 것 같은 모습입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셔야
가까워지실 계기가 생기실것 같아요.
다만 확신이 생겼다고 또 너무 빠르게 다가가기 보다는
상대방분의 페이스를 잘 맞취서 다가가면
거부감없이 가까워질수 있다고 카드는 얘기해주는것 같아요.
짝사랑이 끝이나고 이쁜사랑 하실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ID: 주율리
내담자님께서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에 여황제카드가 나왔네요. 내담자님께서는 지금 짝사랑하시는 분을 굉장히 여유로운 사람,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면서, 포용력있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회사 내 분위기 메이커처럼 그 사람이 나타나면 주변이 따뜻하고 환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도 같아요.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로는 칼기사 카드가 나왔네요. 상대방 분은 내담자님을 굉장히 진취적인 사람이고 도전적으로 일에 임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고, 목표한 일이 있다면 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네요.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가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로 펜타클 7카드가 나왔습니다. 두 분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 같아요. 워크샵을 들으며, 일에 대한 이야기나 그날 워크샵 주제에 대해서 일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확실히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기게 될 것으로 보여요. 다만 그 일이 일에 관한 이야기들이어서 내담자님은 이런 소스들을 잘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이성적으로 가까워질지 고민하는 시간도 있어보여요. 이성적인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보다 이번 워크샵에는 자연스럽게 일 이야기를 나누며, 상대방에게 나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시간을 보내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겠습니다!

ID: moa03
내담자분은 상대의 이해심 많은 모습과 잘 꾸미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을 수 있다고 카드는 말하고 있네요.
상대방은 내담자를 저돌적인 이미지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이런 이미지를 느낀 것 같아요.
카드에서는 상대방과 워크샵에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안보이네요. 우선 자신에 대한 성찰, 이로인한 변화 시도가 필요할 것 같다고 카드가 조언하고 있습니다. 나를 먼저 알고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고 상대도 나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상대에게 현실적인 고민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러한 고민을 들어주면서 관계를 진전 시켜나가는건 어떨까요?

ID: 유니빛
[질문]
회사에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 이제까지 가까워질 기회가 많지 않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말 워크샵에 함께 가게 되는 기회가 생겼는데,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첫번째 카드: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여황제 카드 나온걸로 보아 내담자님께서 짝사랑하는 상대를 따뜻하고 자애로우면서도 본인의 능력선에 베풀줄 아는 소유자로 보십니다.
어쩌면 만인의 사람이자 선망의 대상일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카드: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칼의 기사 카드가 나온거 보아 상대방이 내담자님을 진취적이며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십니다.
하지만 사적인 감정이 없어 보여 내담자님을 단순히 동료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카드: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지 카드를 뽑아보니 동전 7번 카드 나온걸로 보아 서로 감정의 온도차가 있어서 접점이나 타이밍이 확실하지 않는 이상 관계진적에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ID: 따따따
먼저 내담자분은 상대방에 대해 주변을 따뜻하게 잘 챙겨주고, 포용력이 넓은 모습에 매료된 것 같아요. 상대방은 내담자분에 대해 아직은 회사 사람으로 생각은 하지만, 사내에서 행동력이 있는 내담자분을 눈여겨보고 있는 중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레크레이션이나 활동 등을 통해 내담자분은 상대방에게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고, 상대방은 내담자분의 회사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다음 단계를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시고, 급진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것 보다 친분을 쌓는 것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ID: 로지나
첫번째 카드: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첫 번째 카드는 내담자님이 상대방을 바라보는 이미지로 여황제 카드가 나왔습니다. 여황제는 이 대지를 주관하는 풍요로움을 상징 합니다. 생명의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 모두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 매력과 아름다움을 뜻하기 때문에 상대방분이 여성분이시라면 자애롭고 성품이 포근하신 분들로 사람들임 많이 따를 것으로 보이네요.

두번째 카드: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두 번째 카드는 상대방이 생각하는 내담자의 이미지로 칼의 기사 카드가 나왔습니다. 속도를 내며 적군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이미지처럼 상대방 분에게 내담자님은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멋진 사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이렇게 일을 처리하는데에는 어느정도 경력이 있고 업무적으로도 뛰어난 성과를 내시는 분으로 볼 것 같아요.

세번째 카드: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
세 번째 카드는 펜타클 동전 7번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 남자는 눈앞에 동전들이 있는데도 가만히 서서 바라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지기위한 기회는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에는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분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어떤 방법으로 관계를 확장해 나가야 할지 생각이 많아 보입니다. 직장보다는 조금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대방과 가까워 지기 위해서는 이렇게 지나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다양한 기회들로 친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ID: 달쌈
첫 번째 카드 자리에 여황제 카드가 나왔네요. 내담자분이 좋아하시는 상대방은 따뜻하고 자애로운 이미지가 강한 사람으로 읽혀요. 카드에 보이는 것처럼 곡식도 나무도 풍족한 게 상대방의 여유롭고 풍족한, 가진 게 많은 점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본인도 자신이 가진 게 많다는 걸 어느 정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면도 있어 보여요.

두 번째 카드 자리에는 칼의 기사 카드가 나왔네요. 상대방이 생각하는 내담자 분은 자기 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이미지인 것 같아요. 상대분이 동료로써의 내담자분을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세번째 카드 자리에 성찰이라는 키워드의 동전 7번 카드가 나왔는데요. 카드를 보면 주인공이 그동안 수확해온 열매를 두고 수확하지 않고 가만히 쳐다보고 있어요. 이 장면으로 비추어 보아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의 결과가 긍정적이라기보다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았을까?라는 성찰의 시간이 느껴져요. 상대분이 내담자분을 좋게 보는 열정적인 부분은 아직 ‘일’에만 국한되어 있으니, 사적인 관계로 다가가는 것에는 조금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상대분을 상징하는 첫 번째 카드는 정적으로 앉아있는 데 반해, 내담자분을 상징하는 두 번째 카드는 적극적으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대하는 데 있어 서로의 속도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워크샵 때 바로 적극적으로 대쉬하기 보다는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가며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ID: 김삐아
내담자님은 상대분을 볼 때 자애롭고 편안한, 자신의 위치에서 안정되게 남을 도와줄 수 있고, 베풀어줄 수 있고 품어줄 수 있는 분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내조를 잘 할 수 있고 현명한 사람이요. 여유롭고 가진 것이 많아보여 약간은 다가가기 어려우셨을 수 있겠어요.

상대분은 내담자님을 도전정신이 강하고 행동력 있게 앞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고 의지가 넘치는 사람, 한다면 하는 사람이요. 상대분은 아마 이 점이 자신과 다르게 느껴져 내담자님께 거리감을 느꼈을 수도 있구요.

두 분의 기운이 물/불처럼 다소 상반되는 감이 있어, 미래를 읽어보면 성찰의 시간이 그려지는데요. 아마도 두 분은 가까워질 계기나 감정을 나눌 기회는 여럿 생기겠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를 돌아보고 이 관계에 대해 고민하시게 될 것 같아요.

ID: GGURI
내담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상대방의 이미지로 여황제카드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짝사랑 상대분의 따뜻하고 여유로우면서도 이해심 많은 성격과 외적으로도 깔끔하고 호감형인 부분에 끌리신듯 하네요.
내담자님이 생각하실 때 상대방은 여황제처럼 기품있고 고고한 모습을 하고 움직임이 크게 없는 부분 때문에 선뜻 고백하거나 다가가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으셨을 수 있겠어요. 여황제 주변으로 보이는 풍성한 곡식들로 볼 때 어느정도 사회적인 기반이나 직위를 갖고 계신 분으로 누가봐도 저사람은 인기가 많을거야~ 하는 생각들도 드셨을 거구요.

짝사랑 상대방이 내담자님을 생각하는 이미지로는 소드 기사 카드가 나왔어요. 소드 원소의 특성상 이성적이고 냉철하면서도 논리적인 모습을 인상깊게 보신 것 같아요.
추진력있게 일을 처리하는 당찬모습을 보고 '일잘알'이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계실듯하구요. 시종을 벗어난 기사의 모습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만큼 마냥 새내기, 어린친구라고는 보지않을거예요.

워크샵에서 두 분이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들어와있는데도 내담자님께서는 괜시리 망설이게 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하지만 펜타클 7번 카드에서 보이듯 동전들은 이미 7개나 풍성하게 과실을 맺은 상태로 수확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상대방분이 내담자님을 생각하는 이미지에 맞게 당차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겠습니다:)

ID: 청월화
선생님이 그 분을 생각하는 이미지는 메이저 카드 여황제가 나왔습니다.
그 분은 무척이나 능력도 좋고 주변에서도 주목을 받는 사람으로 보는 듯 합니다.
회사 내부에서도 인기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

상대방이 선생님을 생각하는 이미지는 칼을 든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분이 선생님을 생각하실 때, 굉장히 부지런히 움직이거나, 일처리가 빠른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해요.

마지막 맨 오른쪽 카드는 그 분과 가까워질 수 있는 미래로는 7번 동전 카드가 나왔습니다.
그림의 7개의 동전은 선생님께 주어진 좋은 기회들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이 그분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ID: 요루미
여황제는 차분하고 여유롭고 우아한 매력을 지닌 인물인데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모습을 보여서 내담자님이 상대분께 호감을 갖게 되신 것 같아요. 자신을 잘 꾸미는 상대의 모습 또한 매력으로 보였을 것 같아요.
검의 기사는 일머리가 좋고 자신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인물입니다. 상대분은 내담자님을 자신이 맡은 일은 확실하게 해내는 사람으로 보고 계실 것 같은데요, 충만한 자신감만큼 자기주장도 강한 편이어서 종종 사람들과 의견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알고 계실 것 같기도 하네요.
워크샵에 가서는 어떨지에 대한 카드로 동전7번이 나왔네요. 딱 봐도 주인공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어쩌면 상대분이 높은 직급의 상사여서 다가가는 것이 망설여진다거나 상대에게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거나 상대의 온화한 모습 이외에 다른 모습을 목격하고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자리에 앉아 여유를 부리는 상대분과 꽂히면 쌩쌩 달려나가는 내담자님의 성격 차이도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친해지려면, 현실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은 내담자님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ID: 쏘로롱
먼저 내담자님이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는 자신이 하는일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명예와 그리고 능력이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품어주고 잘 대해주시는 분이라 자신의 바운더리가 큰 사람 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분을 따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상대방분은 내 담자님을 자신의 일에 있어서 행동이 빠른 사람 그리고 눈치도 빠르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실행력과 추진력이 좋은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또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이 뚜렷한 분이라는 이미지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의 모습에서는... 내담자 분께서 상대방분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들이 가득한데 먼발치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보고만 계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나의 여러 가지 생각들로 가득하여... 한번에 가까워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이번기회에 나의 생각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리해 보신다면 다음에 좀더 가까워지기에 좋을거 같으니 천천히 시간을 두시면서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ID: 타로리더 오뎅
우선 내담자님이 보시기에 상대방 분은

우아하고 기품있는. 또 여유로운 인상을 풍긴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쉽게 다가가긴 어렵지만, 가까워지면 마치 그분의 고유한
따뜻함으로 내담자님을 감싸줄 것 같고, 일의 피로, 일상의 스트레스들을 모두 보듬어주고 위로해줄 것 같은.

자신의 짝으로서 이상적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면, 상대방 분께선 내담자님을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신속하거나 주관이 뚜렷한 분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뭔가 여유로운 인상은 아니지만, 자기 할 일을 꿋꿋이 해내는 유형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기 고집이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칼의 기사가 뭔가 위험에 처한 공주를 빠르게 달려가
구해줄 것 같은 인상을 풍기듯,

어쩌면 그간 내담자님을 듬직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계셨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카드를 볼까요.

동전7번카드가 나왔네요.

아직은 완전한 때가 무르익은 것 같지않습니다.

내담자님도 상대방 분을 지금까지 지켜만 봐오신 상태이고,

갑작스럽게 결실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 분 입장에서 갸우뚱 할 수있고,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상대방분께선 내담자님이 조금 급하거나 저돌적이라고 (혹은 부담스러운)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기 때문에 (검의 기사 카드)

천천히 부담스럽지않게 다가가신다면

그분께서 가지고 계셨던 인상과 반대로 반전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고

이번 워크샵에서 내담자님을 이성상대로 ‘고려’해보는 작은 결실을 맺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D: 가윤타로
내담자분께서는 그분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끼시는거 같네요 여황제에게서 느껴지는 풍요로움처럼 여유로움과 자상함등에 매력을 느끼셨을것 같아요.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셔서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분을 적극적이고 활기찬 스타일로 보고 계시네요. 칼을 든 기사의 모습처럼 평소 회사에서 업무하는 모습을 볼때 진취적이고 똑 부러지는 당찬 이미지로 보았을 거예요.
그럼 이번 워크샴에서 두 분이 얼마나 가까워질까를 본다면 조금은 기대이하, 원하는 만큼은 가까워질순 없을거 같아요. 어느 정도 현재보단 관계의 진전은 있겠지만 만약 급 연인 발전, 혹은 고백등으로 이어지진 못할거 같아요. 하지만 관심단계 보다는 발전이 되고 앞으로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거예요^^

ID: 하타
내담자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는
상대방은 직장에서 다른동료들에게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너그럽고 관대한 모습도 보이고, 포용력있는 태도 그리고 어머니같은 따뜻함에 매력을 느끼면서 이성으로써 사랑을 느끼게 된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내담자를 볼때,
카드에서 느껴지는 기사의 모습처럼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 때로는 저돌적인 성격에 매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내담자에게는 약간은 부담스러웠던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드는 전개인것 같습니다.

워크숍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질까를
궁굼해 하는 내담자분의 질문에
조금은 실망스럽게 보이는 펜타클 카드는
내담자분의 희망했던 설레임에 부흥하지 못하는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무엇인가 상대방에게서 무관심을 느끼던지
아니면 내담자에게 충고를 듣는다거나...행동에 지적을 받는다거나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그래서 내담자는 속으로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쯤은 신중하게 고민한다던지..본인의 짝사랑 하고있는 감정이 맞는것인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어지는 펜타클 8번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이어본다면 내담자는 직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내려놓고 열심히 일에만 집중한다면 상대방이 내담자에게 차를 마시자거나 식사를 하자는등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ID: 지금여기
내담자님이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에는 여황제 카드가 나왔습니다. 여황제는 풍요로운 밀밭과 울창한 숲 앞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앉아있습니다. 자연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이 느껴지고,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행성, 금성의 기호가 새겨진 방패도 보입니다. 상대방은 여유롭고 따뜻한 성품으로,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는 분일 것 같습니다. 화려한 여황제처럼 상대방은 외적으로도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나름의 센스를 가지고 있는 분일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상대방분을 내면과 외면 모두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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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생각하는 내담자님의 이미지에 칼을 들고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카드는 과감한 도전, 강한 확신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담자님이 업무에 자신감 있고 능력있는 모습을 보며 내담자님을 당차고 추진력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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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를 본다면 이외로 내담자님이 이번 워크샵에 가서는 한 발 물러서서 좀 더 지켜보겠다는 결정을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농부는 자신이 농작해왔던 것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잘 수확할 수 있을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이 농작물을 제대로 선택해서 잘 길러왔던 것인지, 혹은 더 잘 수확할 방법은 없는지 등 여러모로 점검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동료들과 함께 간 워크샵에서 현실적인 두 사람간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또는 여러 사람이 모인 이곳에서 섣불리 행동하여 이때까지 잘 쌓아온 관계를 망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을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현실적인 숙고의 시간은 회사 동료라는 두 사람의 관계 때문이라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워크샵만이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는 아닐 겁니다. 지나친 심사숙고만 아니라면 이번 워크샵에서는 평소 회사생활보다는 가까이에서, 심적으로는 한 발 떨어져서 그 분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ID: 하루 맘
내담자가 보는 상대방은 모든면에서 풍족하며 여유로워 보이고 많은것을 배풀줄 아는 사람으로 보여지고 상대방이 보는 내담자의 모습은 빠른 두뇌회전과 이성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력 또한 갖춘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워크샵에서 상대방의 여러면을 보게되면서 한번더 상대방을 향한 내담자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ID: yoni
내담자가보는 상대방분의 모습에 3번 여황제카드가나왔네요^^
여황제는 풍요롭고 모성애가 풍부한것을 나타내는카드입니다
그리고 이성적인매력또한 넘치는카드입니다
내담자의눈으로보는상대방은 외면과 내면모두 매력이 넘치는상대로 내담자분의 이상형에 가까운분이실거같네요
상대방분이 보는 내담자 카드는 칼의 기사카드가나왔습니다
칼의기사는 한번목표가정해지면앞만보고달리는성향을가지고있습니다
상대방분에게 내담자분은 아주 열심히일하고 열정적인 분으로 보였을수 있으나 오히려 그 점때문에 미쳐 이성으로 볼 기회는 없었을수도있습니다
마지막카드자리에 펜타클 7번카드가떴는데 7번카드의 키워드가 성찰이라는것을봤을때
이번 워크샵은 상대방분께 내담자분의 이성적인
매력을 알게되는 기회가될거같습니다
하지만 키워드가성찰이듯이 너무 급격한 진전이있다기보다는 아주조금의 진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ID: 미우연

내담자께서 바라보는 상대방의 모습은 '여황제 카드'로 이 카드가 상징하는 대로 굉장히 긍정적이고 이해심 많고 여성스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해보입니다. 또한 '여황제' 카드에서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풍요로운 분위기로 보아, 이 분 또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번영한 분일듯하고, 번영한 부에 걸맞게 외적으로도 잘 꾸미시고 외모 또한 상당히 미인이실듯하네요.
이러한 상대방 분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내담자님께 매력으로 다가오셨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대방 분께서 내담자를 바라보는 이미지는 '소드의 기사'카드로, 목표 지향적이고 그 목표를 향해 과감한 추진력과 빠른 속도감을 가진 분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드의 성질상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논리적인 면도 함께 부각 되므로, 직장 동료로서 본다면, 이성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일처리를 칼 같이 하는 인재로 보실 거 같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두분의 관계 흐름에 대한 미래 카드로는
'7 동전' 카드가 나왔네요. 일단, 동전, 결실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두 분 관계는 조금의 진전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에서 사람은 잘 무르익은 펜타클을 보면서 어떻게, 언제 수확할지 고심하며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의 모습처럼, 두 분 사이에 엄청난 빠른 변화를 맞이하기 보다는, 관계가 서서히 무르익어 가는 모습을 맞이하실 것 같습니다.

ID: 타로여행자미쎄스채
내가생각하는 상대방분 자리에 여황제 카드가 나왔네요! 혹시 상사분이실까요? 아마 내담자님께서 상대방분의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따뜻하고 배려도 상대방들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까지 정말 내담자님께 좋고 완벽한 사람으로 이미 마음속에 자리잡은것같아요!

상대방이 바라보는 내 모습은 기획력도 좋고 그만큼 실천의지도 뛰어나고, 성취도 역시 뛰어난 사람이라고 동료로서 생각할 수도 있고,관계에 있어서 의리도 있고 리드도 잘 하는 모습으로 좋게 생각하시고 계실것같네요.

두분 사이 관계 진전은 가능할것같아요! 하지만 7동전 카드를 보시듯 고민을 하고있죠?? 앞선 카드에서 보면 여황제는 앉아있고 기사가 말을타고 뛰어가고 있네요. 두분의 관계진전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만큼 리드도 잘하고 적극적인 내담자님께서 여황제를 맞이하기위해 스스로의 확신이 드셨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는걸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여황제인만큼 내담자님께서도 배려심을 좀더 갖고,신중하게 다가가신다면 상대방과 충분히 좋은 관계로 발전하실거에요!

ID: 말랑피치
상대방분의 포근하고 따스한 성격,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모습에 관심이 생기셨나봐요. 여황제 주변의 넉넉한 곡물과 빼곡한 나무들로 보아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고 여유로운 분 같아요. 직장에서도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좋은 사람으로 보여져요.

상대방분은 내담자님을 추진력있고 과감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듯해요. 이 모습을 일적인 면에서 느끼셨을수도 있고, 혹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내담자님의 마음을 알아차리셨을수도 있겠어요. 진취적으로 과감하게 나아가는 행동은 언제나 용기있고 멋지답니다. 하지만 생각지못한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필요해요.

이 두 장의 카드를 보면 상대방분은 앉아있고, 내담자님은 말을 타고 달려가는 모습이에요. 내담자님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을 타고 상대에게 다가가고싶은데 상대방분이 쇼파에 앉아있어요. 상대방분에게 넌지시 마음을 표현해도 그에 대한 피드백이 보이지 않을 수 있겠어요.

워크샵에서는 상대방분과의 이벤트가 생길 기회는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하지만 카드에서 주인공이 금화를 바라만 보고 있어요. 기회가 있는데 회사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 둘만의 상황이 여의치않을 수도 있고요, 이제까지 생각했던 상대방분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고 내담자님의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도 있겠어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조금 더 상대방분을 관찰해보시고 천천히 다가가보셔요.

ID: seeed
내담자 님께서는 짝사랑 상대 분을 ‘이해심이 많고 따뜻한 사람, 함께하면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짝사랑 상대 분이 보이는 다정하고 배려 깊은 행동과 말투에 자연스레 호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황제의 주변에는 곡식들이 풍성하게 무르익어 있는데요, 내담자 님의 시선에 비친 짝사랑 상대 분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어 보이고,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여황제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인물로, 짝사랑 상대는 친절한 행동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 또한 아름다운 인물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기도 많을 것 같고요.

짝사랑 상대 분이 내담자 님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카드로는 소드의 기사가 나왔는데요, 소드의 기사는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행동하는 인물입니다. 한번 결정하면 돌아보는 법이 없는 과감함과 저돌적인 태도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죠. 따라서 짝사랑 상대 분의 시선에 비친 내담자 님은 ‘소신이 있는 사람, 일처리를 빠르게 해내는 사람, 시원시원한 사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담자 님의 이러한 빠르고 직설적인 면모는 여유 있고 부드러운 성향의 짝사랑 상대 분께는 때때로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워크샵을 계기로 짝사랑 상대 분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으로 펜타클 7번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다 자란 펜타클을 바라보며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워크샵을 계기로 짝사랑 상대 분과 크게 가까워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담자 님께서는 워크샵에서 짝사랑 상대 분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실 테지만, 그러한 노력과 기대에 비해 결과가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워크샵을 다녀오고 나서도 두 분의 관계는 큰 진전 없이 현재의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내담자 님께서는 짝사랑을 여기서 그만둘지, 계속할지를 고민하게 되시거나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일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ID: 라푼젤102
우선 마음을 다해 진지하게 카드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 또한 온 마음을 다해 카드를 읽어봐 드리겠습니다.

내담자님께서는 우선 상대방의 여유롭고 우아해 보이는 모습,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배려하는 인자한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고 카드가 보여주고 있네요.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내에서 업무를 여유롭게 처리하면서도 주변 동료, 선후임과의 관계도 잘 챙기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시면서 의지하고 싶은 내담자님의 마음도 보여집니다. 혹은 인자한 상대방의 모습에서 내담자님의 어머님과 비슷한 모습을 보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젊었을 적 외모 또는 성향이 비슷하여 상대방과 함께 있으면 언뜻 어머니의 따뜻한 품 같은 느낌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상대방분은 당차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로 내담자님을 보고 있다고 카드가 나왔습니다. 주어진 업무나 목표를 확실하게 진행시키는 추진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은 큰 장점으로 보고 있지만 가끔은 전후 사정을 살피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에 불안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모습입니다. 내담자님이 혹여 업무에 있어 실수를 한다면 본인이 기꺼이 도움을 줄 의사가 있어 보입니다. 상대방분은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의 상황(상태)으로 보여서 사무실에서 주로 근무를 하실 것으로 보여지는데, 외근이 잦고 여러 곳을 출장다니는 내담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대리만족도 느끼는 모습으로도 보여집니다.

상대방분과 내담자님의 카드를 같이 봤을 때 내담자님의 기사카드가 이미 상대방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카드 이미지의 방향성으로 본다면 어쩌면 상대방분은 이미 내담자님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약간은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담자님이 가까이 가지는 못해도 그동안 본인도 모르게 짝사랑하는 상대방을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봤을 것이고, 그런 호감 어린 시선을 상대방분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상대방분은 평소 우아하고 배려깊은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대방분을 짝사랑 하는 다른 인물이 조직 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마지막 세 번째 카드를 봤을 때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내담자님이 상대방분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세밀한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내담자님이 어떠한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비춰졌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이번 워크샵 때 이성적으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포인트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행동력이 강하고 날쌘 이미지로 보여진 것으로 보아 이번 워크샵 때는 내담자님의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신다면 상대방분은 색다른 내담자님의 모습에 눈길이 한번 더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스스로 변화시킨 만큼 두 분의 관계가 지금보다는 한단계라도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담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D: 치츠
내담자님은 상대방의 여유 있어 보이는 모습, 마음이 넓어 보이는 모습을 느낀 것 같습니다.
또한 이해심도 많아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거나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은 참 포근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모습에서 호감을 느끼면서 상대방을 짝사랑 하는 마음을 키워 오신 것 같습니다.

내담자님이 짝사랑을 하는 마음이 커진 만큼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회사에서 만남이 시작 된 것으로 보아 상대방은 현재 내담자님의 일을 처리하는 능력부분에서
확신을 가지고 목표한 업무르 과감하게 처리하는 능력도 있으며 행동력이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으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워크샵에 가게 되면 다가가고는 싶지만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며 확 가까워지기에는 아직 부족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포근함과 여유, 상대방이 나를 보는 업무처리 능력을 볼 때
짝사랑 상대가 내담자보다 높은 계급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은 상대방이 이성보다는 직장동료로써 생각하는 모습이 좀 더 큰 것으로 보여지니,
가까워지고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동료로써의 모습도 좋지만
이성으로써의 매력을 보여주거나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ID: backhand****
첫번째 카드로 보아 상대방 분은 전체적인 이미지가 이해심이 많고 차분하며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물질적인 풍요 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불안함이나 초조함이 없이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세심하게 상대방을 챙겨주고 배려심이 많은 모습에 내담자 분이 매력을 느끼 셨을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카드 이미지로 보셔도 쿠션이 있는 안락한 의자에 앉아 왕관을 쓰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네요. 두번째 카드는 내담자님의 카드입니다. 기사가 저돌적으로 달려가고있죠. 본인이 뛰는것도 아닌 말을 타고 빠르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성향도 내가 맘 먹은것 하고싶은것이 있으면 앞서 나가는 성향일 것 같은데요. 그만큼 짝사랑 상대방 분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지고 깊어가며 빨리 가까워지길 바라는 염원 일 수도 있겠어요. 어쩌면 정반대의 성향의 모습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고 보이는데 카드에서도 보면 기사가 여황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듯이 내담자분의 마음이 그렇게 앞서 간다라고 보여져요. 마지막 카드는 펜타클인데요 풍요와 현실자각 이성적인판단 안정성을 뜻하고있는데 7번이라는 숫자는 조화와 균형을 의미합니다. 아마 내담자분과 상대방 분은 무언가 단체활동을 통해 같이 무언가를 조화롭게 만들 기회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옆에서 자주 부딪히며 만나보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너무 다른 성향에 의견이 부딪 힐 수도 있고 아.. 이런 모습도 있네? 라며 살짝 의아한 부분을 볼 수도있고요. 그래서 동전을 저렇게 많이 쌓아놓고 발밑의 동전은 보지못한채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음이 바로 사라진다라기보다는 내가 이 사람과 만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라던가 만나다보면 의견 조율이 힘들지 않을까 하고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담자님도 한걸음 물러서서 여유를 갖고 상대방에게 천천히 다가가길 권유합니다.

ID: 리코타로
상대방분의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성향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모습, 타인에게 관대하며 처음 만난 사람들이나 직장동료, 친구 관계에서도 비교적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듯해요. 또 경제적으로도 부유해보이고 고생이란것을 딱히 모르고 살아왔을 것 처럼 보이네요. 서두르는법이 없어 보이고 아쉬운 소리나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상대방이 보는 질문자님의 이미지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기사처럼 두려움이 없어보여요.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나 말은 바로바로 실행에 옮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처럼 보이네요. 때에 따라서는 여유가 없이 성급해보이는 면도 있는 듯하고 그래서일까요 때로는 실수도 하며 신중함이 조금 부족해 보이는 면도 보여요.

마지막 세번째 카드로만 봤을때는, 질문자님이 이번 워크샵에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수 있을까요?에 대한 결론만 놓고 봤을때는 긍정의 느낌은 덜 해요. 이것은 상대방이 질문자님과 본인의 성향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다고 느끼면서 평소에도 직장 동료 그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일수도 있겠고,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질문자님이 생각해오셨던 상대방의 이미지가 이번 워크샵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면 평소에는 이 사람 이런 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이런 면이 있었네?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망감일수도 있고 당황스러움일수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질문자님의 생각의 변화가 고민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을 계속 좋아하는게 맞을까? 우리가 이어지게 된다면, 가까워지게 된다면 좋은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상대방이 아니라 질문자님께서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짝사랑의 콩깍지에 갇혀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이게 되면서 질문자님께서 신중하게 앞으로의 상대방과의 관계 유지 방향성, 지속성을 고민하실 것처럼 느껴지네요. 당분간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려고도 하지 않으시고, 질문자님 본인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본인과 상대방의 물리적, 심리적 상태 및 객관적인 상황을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ID: 달유휴서
내담자 님께서 생각하는 상대방 분의 이미지로 메이저 3번 THE EMPRESS 카드가 나왔습니다. 내담자 분께서는 상대방 분의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넓은 사람으로 보고 있어요. 또한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계시고, 내담자 분께서 상대방 분에 대해 심적으로 의지가 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 분은 내담자님의 이미지로 칼의 기사 카드가 나왔습니다. 상대방 분은 내담자님을 추진력이 있고 당찬 모습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거나 업무에 있어서 해야할 일을 빠르게 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워크샵에 가서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로 동전 7번 카드가 나왔습니다. 내담자 분이 상대방 분에게 다가갈 기회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내담자 분께서 상대방 분과 만나 가까워 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담자 분께서 조심스러운 마음이 드셨는지 선뜻 다가가지는 못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두 분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ID: 하루야양
내담자가 보는 상대방은 이해심이 넘치며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와 보이며 주변에 베풀기도 잘하며 자기사람도 잘 챙겨 회사내 인기도 있는 분으로 보여집니다.
상대방이 보는 내담자님은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강한확신과 자신감이 있어보인다 여겨지며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는 모습과 논리정연함과 과감함, 목표가 있으면 망설임없이 밀어부치는 모습에 강인해보인다는 생각이 있는반면 이것이 다소 과격한 행동과 언행으로 비쳐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워크샵에서 가까워질수 있을까로 보았을때 상대방은 내담자님이 생각해왔던 여황제의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모습에 내담자님이 실망감을 느꼈거나,현실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를 느껴 상황을 다시 고려해보이는것으로 보여집니다.

ID: 이루어져라
상대는 외모적으로 화려하거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인듯 합니다. 상대는 나에 대해 행동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다소 거칠고 부드럽다고 생각하진 않는 것 같아요. 기사의 의사소통 능력이 한계를 드러내고 워크샵에서는 기회는 많이 있겟지만 더이상 다가갈 행동력이 부족할 걸로 보여집니다. 기회는 많을 수 있으니 서서히 다가가는 기술이 필요해 보이네요.

ID: Forest-21
내담자님께서는 상대방을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보고 계신다고 타로 카드가 말합니다.
무르익은 곡물이 가득한 벌판에서 느낄 수 있는 풍요로움, 그리고 인자한 여황제의 인상.
여황제 카드는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납니다. 엄마의 품과도 같은 포근함과 넓은 이해심에 이끌려, 편하게 마음을 나누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이런 평온하고 따스한 분위기 덕분에 상대방은 주변의 두터운 신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상대방 분께서 바라보는 내담자님의 모습으로 나온 소드 기사 카드를 살펴보면, 내담자님을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실행하는, 굉장히 과감하고 추진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마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소드 기사는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이 드는 순간 앞만보며 전진하는 인물이죠.
이 모습을 연애운에 적용을 해본다면, 내담자님께서는 그간 제법 상대방에게 내담자님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오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소 성급하게, 다소 저돌적이고 급진적이라고 느끼셨을 수도 있겠어요.
그간 상대방에게 다가갔을 때 혹시라도 상대가 보이는 리액션에 대해 놓친 부분이 있진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예컨대 지나친 성급함으로 인한 부담감, 불편함 같은 미묘한 감정을 표한 순간을 놓친 적이 있진 않은가, 하고요.

내담자님께서 가장 궁금해하실 질문에 대한 답이죠.
이번 주말 워크샵에서 상대방과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의 장면으로 나온 펜타클 7 카드를 살펴보면, 내담자님은 워크샵에서 상대방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없을지, 어떻게 해야 상대방에게 본인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당장 가까워지기보다는 내담자님께서 한걸음 물러서서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하는 모습에 더 가깝다고 보여요.
펜타클 7 카드의 주인공을 보면 동전 6개가 더 열려 있으나, 정작 주인공은 이를 보지 못한 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6개의 열매는 주인공에게 있어 더 많은 수확을 할 잠재력이 충분히 있으며, 조금 더 꾸준하게 수확의 단계에 성실히 임하면 얻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 카드는 내담자님께 연애의 결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으나, 그간 다소 조급한 마음으로 지나치게 솔직하고 저돌적으로 돌진을 해온 과거와는 달리 워크샵에서는 잠시 멈춰서서 그간의 행적과 앞으로 어떻게 매력을 어필할지 등에 대해 다각도에서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이 세 카드의 흐름으로 보아, 상대방은 내담자님께 아예 호감이 없는 상태는 아니나, 그간 내담자님께서 너무 성급하고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온 것으로 인해 되려 주춤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내담자님께서 보는 상대방이 이해심도 많고 사랑이 많은 인물인 만큼, 급하게 마음을 먹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상대방에게 진정성 있게, 매력있게 다가갈지를 고민해보신 후 조금은 차분하게 다가간다면 분위기가 바뀔 여지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감정을 더 진전시키리라 마음 먹고 성급히 움직이진 마시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 여기고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여기시면 어떨까 하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마지막 펜타클 7카드는 처음 보았을 때 내담자 시점 / 내담자에 대해 혼자 재고 따져보며 연애를 해볼지 고민하는 상대방 시점으로 둘 다 읽힐 수 있겠다고 보았습니다만, 이 리딩 실습에서는 전자인 내담자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어 리딩하였습니다.)

ID: hayuj
내담자는 상대방에 대해 여러모로 다가지고 있고, 여유로워 보이기까지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내담자의 이미지에서 나이트오브소드가 나온 걸로 봐서는 상대방은 왠지 당신이 바라보는 걸 알고 있는 듯해요. 그 모습이 되게 서두르는 느낌이 드나봐요. 내담자분께서는 마음을 숨기며 그저 바라보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왠지 그 상대방분은 알면서 살짝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느낌도 들어요. 미래를 보니 현재보다는 조금은 진전된 관계가 되는 느낌은 있으나 뜨뜻미지근한 느낌이 있어 좀 두고보자는 느낌이 있네요. 연인보다는 친구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조금은 여유롭게 시작해보세요.

ID: 수수강
첫 번째 :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여황제 카드는 풍요와 끝없는 사랑 그리고 모성애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요. 내담자분이 보시기에 상대방은 여유롭고 자애로우며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여유로울 수 있지? 어떻게 이해심이 저렇게 많지? 등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분위기에 반하신 것 같아요.

두 번째 :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칼의 기사 카드는 과감한 도전을 하며 빠르게 나아가는 카드여서 상대방은 내담자분을 과감하며 자신에대한 강한 확신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고집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한번 생각한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야하기 때문에 급하게 일을 진행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은 여유롭게 일을 처리하는 것에 반해 내담자분은 빠르게 행동하시는 분이다보니 아마 상대적으로 다가오는 두분의 격차가 크다고 상대방분이 느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은 여황제, 내담자분은 기사이시니 상대방은 내담자분을 보며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빨리 일 처리하는 건 좋지만 너무 급하다 보면 분명 실수는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세 번째 : 워크샵에 가서 상대방과 가까워 질 수 있을지에 대한 미래
이번 워크샵에서 내담자분은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언제 다가갈지, 다가도 될지 끊임없이 생각하실 것 같아요. 수확시기를 가늠하며 열매를 쳐다보고 있는 농부의 모습처럼 상대방과 내담자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익었는지 아니면 익지 않고 설익었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시는 거죠. 하지만 확실한 건 타이밍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의 과거를 살펴보면서 성찰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내가 이 사람과 그만한 친분이 쌓였나하는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자신이 너무 급하게 다가가는 건 아닌지 상대방에게 부담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건 아닌지하는 것 말이예요.
안타깝지만 이번 워크샵에서는 상대방분을 쳐다보시기만 할 것 같아요. 하지만 두 분 사이에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예요. 서둘러 수확하시려는 마음을 좀 내려놓고 내담자분과 상대방분의 과거를 잘 살펴 성찰의 시간을 갖은 다음 친분을 쌓아 가시다 보면 열매는 달려 있기 때문에 분명 수확의 시기가 올 겁니다.

ID: philos81
내담자분은 상대를 외모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또는 사회 지위상 나보다 뛰어나고 남을 잘 배려하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한편, 상대는 내담자분을 진취적이고 저돌적인 아직은 성숙을 향해가는 과도기에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듯 보여져요.
이미 내담자의 시선은 카드의 방향처럼 상대에게 꽂혀있는데 말이죠. ㅠ 카드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는 내담자의 기대만큼의 진전으로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보여 주네요.다만 상대를 향한 노력과 열정을 꾸준히 한다면 남아 있는 열매들을 다 수확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지시리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ID: 오팔5

혹시 상대방분 직급이 좀더 높거나 높은 직급이 아니더라도 조직 내에서 빛나는 자리를 맡은 분이신가요?

내담자분이 상대방을 이상적인 존재로 바라봐오신것 같습니다. 부족할것 없이 이상적이고 인기도 많은 상대방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에 대한 마음이 그만큼 풍성한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내담자분을 향해 어떤 대시나 접근도 잘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여황제 카드가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요.)

상대방이 본 내담자분은 일을 빨리 처리하고 어느정도 역량이 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성격에 대해서는 성급하다고 보며 어쩌면 상대방도 내담자분의 대시나 간접적인 표현을 성급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성적으로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만약 상대방이 남자라면 이성보단 그저 동료로 봤을 가능성이 있고 / 상대방이 여자라면 다소 박력 있는 사람을 봤을 가능성이 있을듯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이성적으로 감정이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금방꺼지는 촛불처럼 그리 오래 진지하게 갈것 같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샵 이야기입니다.
아마 내담자분 스스로가 무언가 새롭게 발견하게되고나 느끼신 바가 있을것 같네요. 그동안 봐왔던 상대방의 모습이 워크샵을 통해 재고해 보게 될 가능성이 다소 큽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여황제 카드처럼 일종의 착각을 해왔었는데 알고보니 조금 달랐다거나, 엄청 다정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닥 그렇지만은 않았다거나, 엄청 돈이 많은 줄 알았는데 평범한 정도의 사람이었을 수 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전에는 100점 중 200점으로 봐왔던 사람이 알고보니 보통수준, 60~70점이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재로 그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님이 그렇게 느끼게 될 확율이 높습니다.

그러면서 내담자님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과 상대방자체에 대해 고민해보게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상대방에게 다른 이성이 있음을 어렴풋이 알게될 수 도 있고요...

ID: 호라도
지금 내담자님은 상대의 포근하고 다정하고 친절하고 품어줄것 같은 모습이 있어 상대방에게 호감이 많이 가지시게 된것 같은데요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저돌적이고 너무 급하게 다가온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급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신중하지 못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워크샵에서 어느정도 진전은 있겠지만 내담자님이 원하는 만큼의 관계까지는 진전이 안될수 있어요 아직 시기가 이르다 하니 천천히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는 방향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서두르려고 하는 마음을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도 내담자님도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보여지내요. 그리고 상대방분은 내담자분이 차갑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요. 조금은 다정하게 다가가는 방향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ID: Jihae Lee
결론부터...서로에 대한 호감은 있지만 그마음에 망설임이있어 다가가지못하고 있습니다. 상대방과 자신은 조금 다른 성질의 포근하고 포용하는 모습이 좋으나 선뜻다가오는걸 느끼지못하고 상대방은 나의 거침없고 능률적인 나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만 그역시 차가운 감정이 있다 판단하여 거절놓지않을까하는 불안감을 가질수도있을 것같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상대를 깊이 파악해보시는 것이 그분이나 내담자에게 낳을것같습니다.

ID: 배부른 외게인
서로 배려하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상대를 그리워 함
상대가 나에게 다가와 주기를 바램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고민만 하고있어서
진전이 안됌

그런 고민 잘 알죠... 저도 참 그런적이 있었고, 또 고민만 하다 시기를 놓치기도 했었죠. 그럼 한번 카드를 통해 어떨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카드는 내담자님이 생각하는 상대방의 이미지 입니다. 내담자님은 상대방을 향해 카드에 있는 여황제 처럼 너그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그리고 계신거 같아요. 되게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두번째는 첫번째와는 반대로 상대방이 생각하는 내담자님의 이미지 입니다. 목표를 향해 빨리 전진하는 기사가 보이는 걸 보니 상대방은 내담자님을 목표를 향해서 그 누구보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으로 생각하는합니다. 그렇다보니 조금은 고집이 쎈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었요. 이제 마지막인데요. 혹시 지금까지 들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으셨나요? (듣고 난 후) 이제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상대방과 가까워질수 있는지에 대한 카드인데요. 카드를 보니 내담자님께서는 굉장히 고민 중이신 거 같아요. 최대한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거 등등 되게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하시고 계신거 같은데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고민만 하시다가는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깊게 또 너무 길게 고민과 선택을 하시는 건 비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만 봐도 고민을 길게 하다가 결국 시기를 놓쳤거든요(웃는다.)

상대방은 다정하고, 포용력이 넓은 사람처럼 보이네요. 내담자님을 포근하게 포용해줄수있는 든든한 사람이에요. 상담자님이 은연중에 호감을 많이 드러내셨나봐요. 내담자님이 호감을 가지고있는걸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어요. 워크샵 하나만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기엔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상대방이 내담자님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아닌지 약간 헷갈려하고있는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셔야 상대방 마음이 열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