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등장했을 때"와 "상대의 속마음"의 해석 중 짚어내는 포인트가 다른데 해석의 포인트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상대방의 속마음에서 여황제카드가 나왔을 때, (6강 38분) " 상대는 마음이 따뜻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다."라의 해석을 알려주셨는데요. 궁금한 점이 "상대는 풍요롭고 모성애가 가득한 사람이다."의 인물해석과 동일하게 해석하면 안되나요? 음... 속마음과 인물의 표현에서 오는 느낌(정서부족함 vs 배경의 풍요)다르다고 느껴지니 인물과 속마음에 차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묘묘님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열심히 상담하면서 실력쌓고있는데요! 연락오는 시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카드를 여러장 뽑아서 숫자 겹치는걸 말씀드리면 되는걸까요..? 아님 한장만 뽑아도 되는걸까요? 저도 다른분한테 타로상담 받앗을때 그분은 1주~1개월 안에 연락 올거라고 콕 집어서 얘기하시더라구용 묘묘님의 스킬이 궁금합니닷~!!

안녕하세요 묘묘님 ! 무료상담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들고와봤는데요. 원래는 키워드와 잘 맞게끔 해석을 하는데 이번엔 직관에 따라서 해석해봤거든요. 이런 흐름도 맞나?싶어서 한번 여쭤봐요 20대 후반 남성이고 내년부터 에어비앤비 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년 금전운이 궁금하다고 하셨어요. 봄 - 칼의 왕 여름 - 메이저 심판 가을 - 메이저 거꾸로 매달린 사람 겨울 - 메이저 은둔자   카드는 이렇게 나왔고요. 지금 내담자는 에어비앤비 매물을 찾기위해서 열심히 임장다니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봄에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봤고, 여름에는 본인이 기대한것만큼의 수익이 나올것으로 해석을 했어요.  가을 겨울에는 거꾸로 매달린사람 머리에서 빛이나는것과 은둔자 카드 등불, 빛나는 별에 유독 시선이 꽂히더라고요. 그래서 가을에 진상손님이 많거나 사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과 사업수완이 많이 향상될것이다. 이때를 잘 견뎌야할것으로 봤고, 겨울에는 가을에 느낀걸 바탕으로 사업을 더욱더 키울수있을것이다. 2호점까지도 늘릴수 있겠다. 라고 해석을 했거든요 ? 카드 키워드와 너무 동떨어진거같아서 이 해석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5강 실전연습 1에서 현재상황 카드에 메이저 12번 거꾸로 매달린사람 카드가 나왔는대요.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있다 로 해석하시던데 어떻게 그렇게 해석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묘묘님 잘 지내고 계시죠? 돈버는 타로 강의 넘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넘 귀한 자료구나 라고 생각하며 묘묘님께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많이 헤맸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심리학을 알아야된다고는 생각했지만 비전문가인 저로써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했거든요 특히 타로를 중심으로 이런 강의를 해주시다니 묘묘님의 회원들을 위한 더 나아가서는 인간에 대한 따스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는 묘묘님이 이강의가 돈버는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타로리더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감사합니다 ㅎㅎ 공부가 체질에 맞지 않지만^^ 그래도 지름길을 알려 주셔서 편하게 하고 싶은 타로를 하게 되네요 감사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질문이 있는데요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점성학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된다고 하는데 당연히 알면 더 깊은 이해와 통찰럭이 생기겠지만 묘묘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별자리만 알아도 될까요 당장 공부할건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그리고 묘묘님의 타로카드도 빨리 나오기를 기대하고 묘묘님의 쇼핑몰도 꼭 오픈했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묘묘님 강의를 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솔로 연애운 스프레드는 어떤 걸 써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 드려요 스프레드에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ㅠㅠ 내담자의 연애 스타일,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 이런식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실례가 안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묘묘님.  [돈버는타로] 3강 중간 사제관계 사연에 대해 " 이런 경우 결론이 정해져있다고 볼 수 있다 " 라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상담을 진행해야되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 사전상담이 끝난 후 어떤 질문을 하시면서 카드를 뽑으라고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또한 , 사전상담은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가끔 현재상황이나 과거 상황을 읽는 카드를 볼 때 사전상담내용과 거의 동일한 카드가 나오는 경우, 내담자가 말한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내담자 말만 반복하고 조언만 해주는 것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요... 물론 제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많은 내담자들이 어느정도는 그런 부분을 바라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조언을 해주실수있나요 ?

묘묘 님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카드들을 활용하시던데 실제 상담시에도 타로 카드 외에 많은 보조덱을 활용하시는 편이신가요? 혹시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 보조덱을 활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묘묘 님. 다름이 아니라 스프레드 천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메시지드려요. 저는 현재 타로를 시작하면서 검색창에 스프레드 천이라고 쳐서 나오는 제품들 중 적당한 것을 골라 사용 중에 있는데요, 사용하다 보니 카드가 천에 자주 걸리고 사용감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스프레드 천을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특별히 고려해서 골라야 하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그냥 전처럼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 중 잘 고르면 되는 걸지, 따로 스프레드 천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원단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3강에서 다이어리 작성하라했는데 예를들어 0번 바보카드를 뽑고 오늘의 해석, 내일의해석, 일주일뒤에 해석등 시간을 두고 글로 남겨보라 라고 했는데... 제가 0번 카드를 뽑았다고 한다면 뽑은날 오늘, 내일,일주일, 한번에 다른 해석을 하라는건가요? 아니면 같은카드를 오늘 적고 내일적고 일주일 후에 적으라는건가요?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이건 개인적인 질문인데 여쭤봐도 될까요?! (대답 꺼려지시면 안 해주셔도 저 정말로 괜찮습니다!!!) 아직 타로로 그렇다할 수익은 없는데, 계속 일하는 느낌?이 들어요! 묘묘님 유튜브나 강의, 여러 심리학 영상보며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중인데,, 상담신청이 안들어오는 날이 대분이라 한 몇일은 타로카드에서 손을 떼기도 하거든요.. 매일 원카드 리딩을 하다가도 몇일 또 안하고.. 뭔가 자꾸 스트레스로 오는 이 느낌이 들어서.. 묘묘님은 유튜브도 꾸준히 주1회씩 올리셨고 원카드 리딩도 매일같이 하셔서 경지에 오르시게 된 건데, 혹시 묘묘님도 타로를 손에서 놓으신 기간도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질문은 제가 주제넘게 질문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러니 이 질문은 대답 안해주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적고보니 답이 나오는 거 같기도해서요!

묘묘님 안녕하세요 보통 타로는 상황에 대한 느낌을 말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는데요 내담자들 질문은 보통 예언적 성격이 강한 질문들이 많드라구요 ex) 저 언제 연애 시작 하나요?? 3개월 안에 연애 할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ㅇㅇ 이도 내가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언제 연락 오나요? 연상인가요? 연하인가요? 위와 같은 질문들엔 타로는 질문자님의 고민과 지금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예언적 질문까진 알아내기 어렵다 라고 답하는게 좋나요 아님 질문에 맞춰 카드를 한장 뽑아보는게 좋나요  연상인가요? 동갑인가요? 연하인가요?? 란 내담자님의 질문에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드라구요  타로는 보통 카드에서 나오는 분위기를 읽는데 연상 동갑 연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알아 낼 수 있을까 알아 낼 수 있는 질문법이 따로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  묘묘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상담을 해주다 보면 카드를 한장 뽑은 상태에서 추가로 한장 뽑기도 하고 아예 새로 셔플해서 한장 뽑는 경우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질문의 주제가 바뀌면 새로 셔플하거든요 보통 주제에 따라 뽑아놓은 카드 다 모아놓고 셔플하는게 맞나요?

역방향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묘묘님♡ 제가 타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고민이었던 것이 있었어요. 바로 제가 뽑은 카드에 대한 확신이 안 서는 거요. 제 스스로도 집중을 해서 뽑았다는 느낌이 안 드는거예요. 머릿속이 어수선하고 딴 생각도 자꾸 하게 되고.. 그럴땐 어떻게 해요? 차분하게 집중하려고 명상도 하고 원석들의 도움도 받으려고 원석도 사서 들고 있기도 해보고.. 그렇게 정신이 어수선해서 질문 자제에만 오롯이 집중이 안될때는 차라리 입으로 질문을 외치면서 뽑으면 좀 더 정확하게 카드를 뽑게 될까요?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뽑은 카드에 확신이 안 서니 리딩 실력도 더 안 느는 느낌이더라고요. 이럴 겨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너무 왕왕왕 초보적인 질문이죠?🤣😭

묘묘님♡ 어떤 분들은 고위여사제를 조강지처, 여황제를 상간녀로 보기도 하던데 묘묘님 생각은 어떠세요? 예를들어, 이 남자 다른 여자가 있나요? 에서 고위여사제가 나오면 이분 유부남이다. 와이프가 있다라고 하고 여황제가 나오면 다른 여자가 있다(유부남이라면 상간녀, 미혼남이라면 양다리) 물론 리딩하시는 분들에 따라 해석이 다를순 있지만 전 개인적으론 오히려 여황제가 더 조강지처 같고 고위여사제가 신도 허락하지 않은 금기의 사랑을 할것만 같은 느낌이라서요🤣  고위여사제가 움직임이 없고 깊은 내면의 성찰을 하는 느낌이라서 더 조강지처에 가까울까요?🤔여황제는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 느낌이라서 상간녀일까요? 

어떻게 타로를 신뢰할 수 있었나요? ​ 선생님 강의를 배우고 타로에 대한 자세를 보면 타로를 정말 사랑하고 무한신뢰하시는 것 같아요 ​ 저는 3년째 타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진짜 타로를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하다보면 저만의 데이터가 쌓이다가도 고민이 생겨 나름 유명하고 저와 결이 잘맞는 분께 여러번 상담을 하고난 후 결과적으로 거의 다 안맞았던터라 사실 여러번 실망을 했거든요 ​ 그후로는 좋아하던 분 리딩을 들어도 헛소리한다는 생각이 자꾸 올라오더라구요 ​ 저는 비과학적인것을 맹목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타로의 신비로움을 알고는 있어요 성격상 확신을 갖고 적중률이 높은 상담을 하고싶고 ​ 어떠한 깨달음을 얻고 싶은데 노력해도 잘안됩니다. ​ 그리고 몇몇 타로 상담사분들 엔X타로 이런분들이 신점보다 정확한 예언 이런식으로 썸네일을 만들고 제너럴이기때문에 맞지 않을 수 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눈살이 찌푸려 지더라구요 그정도의 뻔뻔함을 갖춰야 하는지.. ​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타로를 신뢰하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스토리 만드는 강의 N번째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계속 들어요! 또 막상 카드를 뒤집으면, 제가 흐름으로 익혀뒀던 이미지들이 싹- 사라지고 순간순간 리딩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내담자이지만 반복적인 말을 쓰고있는 제 자신이 싫네융😖 머리가 나쁜건지ㅋㅋㅋㅋ 카드 익히실 때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이미지를 계속 생각하시고 나름의 해석을 덧붙이시나요?!

컬러타로 공부하실 때 컬러마다 상징을 암기하시고 반복적으로 카드 뽑으셨었나요?! 어떻게 익히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카드가 나올 때는 저도 좋지만 나쁜 카드가 나오게 돼서 부정적인 해석을 해야 할 때 어쩌면 나의 해석이 상담자에게 용기를 주지 못하고 나쁜 영향력을 주게 되면 어쩌나 하고 고민하게 되거든요 묘묘님 같은 경우는 카드가 나쁘게 나왔을 때 일부러 상담자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예쁘게 말씀하시는 편인가요 아님 묘묘님의 직감대로 해석한 결과를 그대로 말씀하시나요?